Dongguk University
학생들의 창작의욕을 독려하고 동문 문인들과 재학생들의 문학적 조우의 장이 되는 청년만해학교는 1977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.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시, 소설, 희곡·시나리오, 국어학, 고전문학, 비평 등 부문별로 1명씩 장원을 선정하여 동문회에서 마련한 미당문학상이 수여된다.